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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교총 추모행동

작성자대전교총

  • 등록일 24-07-15
  • 조회2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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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선생님을 추모합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교총 추모행동

<교총 1주기 추모행동>

■ 9~12일 서울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교원 인식 설문조사

■ 15~21일 추모주간 설정홈페이지에 온라인 추모 공간 마련추모글 남기기

■ 15~21일 전국 17개 시도교총 별 지역 추모행동 전개 및 학교 별 추모 요청

■ 18일 서울교육청서 6개 교원단체유가족학생학부모 등과 합동 추모식

■ 25일 국회에서 2023년 이후 학교 교권 현실과 개선 과제 토론회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직무대행 문태혁)가 서울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교육에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한 모든 선생님을 애도하고 뜻을 기리는 추모행동에 나선다.

 

2. 교총은 먼저 15~21일을 추모주간(기억주간)으로 정해 전국 교원들의 추모하는 마음을 모을 예정이다교총 홈페이지에는 고인을 기억하고 명복을 비는 온라인 추모공간을 마련해 전국 교원들이 애도와 추모글 남기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 기간 전국 17개 시도교총은 지역 별로 자체 추모식이나 교육청교원단체 등과 합동 추모식 등을 진행한다.

 

3. 서울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가 되는 18일 당일 오후 4시에는 서울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총 등 6개 교원단체와 유가족협의회서울교육청학생 및 학부모가 공동추모식을 갖는다교총과 시도교총 참석자들은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추모할 예정이다.

 

4. 25일 오후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직전 교총 회장이었던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총 등 6개 교원단체가 주관하는 ‘2023년 이후 학교 교권 현실과 개선과제 토론회를 갖는다서울서이초 사건 이후 학교 현장의 교권 현실과 변화를 짚어보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5. 또한 서울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현장 교원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7월 9~12)하고 추모주간에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6. 교총은 서울서이초 교사 등의 순직을 계기로 교권5법과 생활지도 고시 등이 마련됐지만 여전히 많은 교원들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고더는 선생님을 잃지 않도록 하는 책임이 남겨진 우리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7. 이어 우리의 추모행동은 결코 고인을 잊지 않겠다는다시 행동하겠다는그리하여 변화를 만들겠다는 다짐이라며 전국 교원들의 마음을 모아 고인이 그토록 바랐던 사랑하고 존중받는 학교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8. 이를 위해 교총은 아동복지법학교안전법교원지위법학교폭력예방법 개정과 위기학생대응지원법 제정교실 몰래 녹음 근절방안 마련 등 ‘2024 교권 11대 핵심정책을 교육부국회에 제시하고 전방위 관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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