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공지사항 보도자료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 초등교과서 검정 통과에 대한 입장

작성자대전교총

  • 등록일 23-03-29
  • 조회651회

본문

일본 정부 역사왜곡은 미래세대에 죄 짓는 일!

잘못된 역사인식 주입하고 갈등 대물림하는 행위 중단 촉구한다!

대응의 기본이자 최선은 올바른 교육모든 교원이 관심 갖고 실천하자



1.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서술하는 등 역사를 왜곡한 초등학교 교과서(2024년부터 사용)를 검정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2.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정성국 회장)는 역사 왜곡은 동북아 번영을 위한 한일 협력 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라고 비판했다이어 나아가 미래세대에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주입하고 갈등을 대물림하는 죄를 짓는 일이라며 역사왜곡을 즉각 중단하고 검정 통과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3.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하게 대한민국 영토라며 더 이상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4. 또한 일본 정부는 군위안부강제징용 등 과거사에 대해 수차례 사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하지만 그 진정성은 역사왜곡과 영토주권 침범 행위를 중단하고 올바른 역사를 가르칠 때비로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 교총은 우리 학교 현장에 대해서도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에 대응하는 가장 기본이자 최선의 방법 또한 올바른 학생 교육에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도록 모든 학교와 교원들이 관심 갖고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서로 23 (3층) ㅣ 사업자등록번호: 305-82-20154 ㅣ (우 : 34865)Tel : 042.638.6166-6168 ㅣ Fax : 042.638.6169 l E-mail : dfta@kfta.or.kr
Copyright ⓒ 대전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로그인 make24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