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공지사항 보도자료

선거사무 교원에 대한 철저한 방역 안전대책 마련해야!

작성자대전교총

  • 등록일 22-02-23
  • 조회1,172회

본문

개표 선거 사무 참여 교원 등에 대해

건강 보호방역 안전 위한 특단 대책 마련해야!

교총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교육부에 23일 건의서 전달

선거 직후 학생 교육 나서는 교사 특수성 누구보다 감안해야

선거일 전후 PCR 검사 보장방호복 지원처우 개선 등 필요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前 부산교대 총장)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교육부에 전달한 건의서를 통해 대통령 선거지방선거에서 투개표 업무를 담당하는 교원들에 대해 철저한 방역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2. 교총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일일 10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확진자도 투표에 나서게 되면서 교원을 포함한 선거사무 인력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신학기 개학 직후 있는 대선에 선거사무원으로 참여하는 교원의 경우선거 직후 교실에서 학생과 접촉하고 교육을 해야 하는 만큼 부담도 더 큰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누구보다 철저한 건강 보호 및 방역 안전을 위한 지원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3. 이와 관련해 교육부에 대해서는 선거사무원인 교원이 선거일 전후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고검사 당일 복무는 공가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 중앙선관위에는 안전한 선거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 안전조치 강화 매뉴얼 마련안내확진격리자 투표를 안전하게 관리할 충분한 방역 지원 인력 배치투표 업무 종사자에 대한 방호복 등 방역물품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5. 아울러 개정된 공직선거법 적용으로 선거 시간이 연장된 만큼 투표사무 담당 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6. 하윤수 회장은 선거사무 교원에 대한 철저한 보호와 방역이 곧 학생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거 전후 학교 방역체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고교육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붙 임 선거사무 교원에 대한 방역 안전대책 마련 촉구 건의서 1.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서로 23 (3층) ㅣ 사업자등록번호: 305-82-20154 ㅣ (우 : 34865)Tel : 042.638.6166-6168 ㅣ Fax : 042.638.6169 l E-mail : dfta@kfta.or.kr
Copyright ⓒ 대전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로그인 make24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