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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교총 회장에 정성국 부산 해강초 교사 당선

작성자대전교총

  • 등록일 22-06-21
  • 조회521회

본문

38대 회장에 정성국 부산 해강초 교사 당선

교총 75년 역사상 두 번째 교사 회장이자 최초의 초등교사 회장

변화 바란 교원들의 선택현장 읽고 행동하는 교총 만들겠다

학급당 학생수 감축연금 개악 저지교원 행정업무 폐지 등

교육을 교육답게학교를 학교답게 20대 공약 실현하겠다!!

‣ 러닝메이트 부회장 이상호(경기 다산한강초 교장수석부회장)

여난실(서울 영동중 교장) / 김도진(대전보건대 교수)

손덕제(울산 외솔중 교사) / 고미소(광주 월곡초 교사)


1.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38대 회장에 정성국 부산 해강초 교사가 당선됐다33대 이원희(잠실고 교사회장에 이어 교총 75년 역사 상 두 번째 평교사 출신 회장이자 최초의 초등교사 회장이다정성국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2년 6월 20일부터 3년이다.

 

2. 전 회원 우편투표로 진행된 제38대 회장선거는 20일 개표 결과총 10만 4,714명의 선거인단(휴직명예평생예비준회원 등 제외중 88,320명이 투표해 84.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이중 기호 1번 정성국 후보가 무효표(2,853)를 제외한 유효투표(85,467)의 39.3%(33,613)를 얻어 제38대 회장에 당선됐다기호 2번 조대연 고려대 교수는 26.8%(22,878), 기호 3번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는 33.9%(28,976득표율을 기록했다.

 

3. 정성국 회장과 러닝메이트로 동반 출마해 당선된 부회장은 이상호 경기 다산한강초 교장(수석부회장여난실 서울 영동중 교장 김도진 대전보건대 교수 손덕제 울산 외솔중 교사 고미소 광주 월곡초 교사다.

 

4. 정 신임 회장은 준비된 현장교사임을 강조하며 교육을 교육답게학교를 학교답게’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20대 대표공약을 제시했다연금 개악 저지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 감축을 위한 교원증원 방과후학교 및 돌봄 지자체 완전 이관 교원행정업무 전격 폐지 교원능력개발평가 및 성과급 폐지 교육활동 침해 및 악성 민원 즉각 현장 출동 등이 주요 과제다.

 

5. 또한 유치원의 유아학교’ 명칭 변경 및 국공립유치원 50% 확대사립교원 신분보장 대책 수립수석교사 정원 확보보건인력 확충 및 보건교육지원센터 설치영양교사 정원 확보 및 일정규모 이상 학교 2인 배치특수교사 교육활동보호 및 특수교육지원 인력 확충사서교사 증원전문상담교사 의무 배치대학 평가 부담 완화 등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6. 정 신임 회장은 교사 회장을 선택한 것은 이제 교총이 변화해야 한다는 회원들의 간절한 요구가 표출된 결과라며 현장을 읽어내고 대변하며 행동하는 교총으로 새 바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7. 이어 무엇보다 교원들이 자긍심과 열정을 갖고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 강화와 권익 신장에 앞장설 것이라며 전문직 교원단체로서 교육 발전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또한 보수든 진보든 잘하는 건 박수치고 못하는 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20대 대표공약을 관철시키기 위해 새 정부와 교육청국회를 상대로 당당히 요구하고 관철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8. 정성국 신임 회장은 1971(만 51출생으로 부산교대부산교대 교육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부산토현초성북초동원초남천초교리초에서 근무했다한국교총-교육과학기술부 교섭협의위원 초등대표28회 ACT(아세안교원협의회총회 한국대표교총 전문위원 등 교총 활동 경험도 풍부하다또한 신라대학교 사회교육원 자격증과정 전임교수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강사부산초등영어교육연구회 부회장 등 대외활동도 활발히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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